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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非강남권 상가 분양가, 3.3㎡당 2000만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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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17 10:51 조회2,0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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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 강남권과 비 강남권의 상가 분양가가 3.3당 약 2000만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플랫폼 상가의신이 서울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분양상가 평균가(3.3)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3(강남·서초·송파구)에서 분양 중인 상가 1층 기준 평균 분양가는 3.35206만원(145개 호실 대상)이었으며, 강남 3구를 제외한 나머지 분양 상가 1층 평균가는 3.33306만원(474개 호실 대상)이었다.

 

서울 내에서 강남권역 분양가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은 수익률보다는 상가가 들어서는 용지 가격 때문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강남 3구의 당 평균 표준지 공시지가는 2018866625원에서 올해 9836872원으로 약 117만원 상승했다. 비 강남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4563723원에서 4997864원으로 약 43만원 상승했다. 이처럼 강남권역 분양상가는 3.3당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공실률과 수익률 측면에서 우월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수도권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0182분기 11%에서 올해 2분기 9%2%포인트 감소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3구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9.5%에서 11.8%2.3%포인트 증가했다. 수도권 전체 공실률이 줄어드는 와중에 강남3구 공실률은 오른 것이다.

 

권강수 상가의신 대표는 "서울 강남권 분양상가는 다른 지역보다 분양가가 높은 편이어서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하지만 강남에 있다는 상징성과 입지적 편리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발 등을 통한 접근성 편리 기대감으로 꾸준한 투자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prsco_id=277&arti_id=000455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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